업무사례
의뢰인은 피고의 등기이사이자 B회사를 운영하는 A씨와 설비 시공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.
이에 원고는 한 달 후 피고가 요청한 설비시공을 완료하였음에도, 피고는 공사대금을 지불하지 않았고, 이에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공사대금을 돌려받기 위해 법무법인 대륜 민사전문변호사의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.
피고는 이 사건 시공계약 당사자는 피고가 아니라 B상호의 개인사업자인 A씨라고 하며, 의뢰인의 청구에 응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는데요.
이에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전문변호사는 피고가 주장하는 A씨가 B-1회사를 설립하였는데, 본점 소재지가 피고의 소재지와 동일함은 물론, A씨만이 단독 이사로 등기된 것도 피고와 B-1회사가 동일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.
즉 A씨는 피고 명의로 사업을 하던 중 상호를 B-1로 변경하는 과정에서
■ B라는 개인사업자로 잠시 사업자 등록을 한 것
■ 피고의 요청에 따라 B명의로 계약을 체결 한 것
■ A씨가 피고의 명의로 세금계산서 발행을 요청한 것
등을 적극 입증하면서 피고는 원고에게 공사대금을 지불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.
재판부는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는 원고에게 공사대금 및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.
공사대금 소송에서 유리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증거가 필요한데요. 계약의 내용과 지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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