업무사례
원고회사는 피고와 설비 기계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잘못 입금 된 잔금을 돌려 받지 못해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피고 측은 해당 금원은 이미 다 써버렸고, 분할하여 갚겠다는 약속을 하였다고 합니다.
그러나 계속해서 변제가 늦어지자 의뢰인은 소송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.
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기업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.
■ 원고는 다른 설비 기계 취소 건을 진행하다 실수로 피고에 잔금을 이중 송금하게 되었음
■ 원고는 곧바로 피고 측에 돌려줄 것을 요청했으나 피고는 이미 해당 금원 코인 등으로 다 써버린 뒤였음
■ 피고는 원고에 변제를 약속하고 각서도 썼으나, 지급을 미뤄왔음
기업전문변호사 팀은 피고가 법률상 원인 없이 이 사건 금원을 취득한 사실을 강조하여 반환 신청을 인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.
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번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에 대해 “피고는 원고에게 8,700만 원 및 이에 대하여 정해진 날짜까지 연 5%,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2%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”는 판결을 내렸습니다.
본 사건 의뢰인과 같은 착오송금은 일상생활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. 금전 반환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이를 거부할 시 법적인 대응을 해야 합니다.
위 사례와 같은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을 생각 중이신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 기업전문변호사에 의뢰를 맡겨 주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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